포어로 “죽다”는 라는뜻의 동사는 “morrer” 이다.
조금 고상한 뜻으로 “돌아가셨다” 라는 뜻으로는 “falecer” 동사가 있다.
예를들면
Manuel Bandeira faleceu aos 84 anos -“마누엘 반데이라”는 84세에 돌아가셨다.
라는 뜻이 되겠다.
브라질인 자주쓰는은어에 ” bater as botas -장화를 부딛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죽다”라는 뜻이다.
위의 문장을 다음과 같이 쓸수있다.
Manuel Bandeira bateu as botas aos 84 anos .
이말은 1624년 에 있었던 네덜란드의 브라질의 침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쟁때 흑인노예들도 용감히 싸웠는데 군화에 습관이 안되어서 많이 걸려 넘어져서
많은 희생이 나왔다고 한다. 이때부터 “bater as botas” 는 죽는다는 뜻으로 쓰여졌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