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한곳에 신경을 쓰고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성가시게하면 보통 “심심하면 가서 낮잠이나 자.” 보통 이렇케 말을하는데 브라질인은 어떻케 말을할까요. 흔히 쓰는 말이 바로 ” Vai plantar batatas ” 입니다. 직역하면 “감자나 심으러 가” 인데 ” 가서 낮잠이나 자” 의 한국말의 표현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다른표현중에는 ” Vai ver se eu estou na esquina! ” 가 있는데 직역하면 ” 내가 코너에 있는지 보러가 ” 입니다. 말하는 당사자가 여기 있는데 코너에 가서 자기 자신이 있나 보러가라고 하는것은 귀찮케하지말고 저리가라라고 하는 뜻입니다. 혹시 누가 이말을 듣고 코너에 가서 있나 없나 확인하러 가는사람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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