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원들의 독점 (?)

밑의 기사는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이다. 한국에 대해서 좋은것도 많이 있것만 그래도 콜롬비아인의 기억에 남는것은 국회의원들의 몸싸움인가 보다.

[기자수첩] “몸싸움하는 한국 의원들… 도대체 왜 그래”

“난 한국이 비보이를 잘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

지난 25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LG전자가 개최한 ‘남미지역 비보이 챔피언십 결승전’을 함께 취재하던 기자에게 한 콜롬비아 잡지사 기자 던진 말이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한국의 국회의원들도 저번에 보니깐 점프를 잘하던데”라며 웃었다. 친해지려는 농담이었지만 기자는 어정쩡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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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브라질의 이웃인 아르헨티나의 한 주의회에서 싸움이 났다. 투표의 결과에 불만을 품어 싸움이 시작되었는데….그소식을 전하는 브라질뉴스의 아나운서의 멘트가 재미있다. 이거 웃어야 할지. 씁쓸하다.

Cenas de luta livre entre políticos não são exclusividade da Coreia do Sul. “정치인들 사이의 레슬링 광경은 한국의 독점이 아니다” 라는 말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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